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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4 20: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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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서형이 드라마 ‘SKY캐슬’ 마지막 촬영을 기념했다.



[유흥주 기자] 배우 김서형이 드라마 ‘SKY캐슬’ 마지막 촬영을 기념했다.


22일 자신의 SNS에 “유현미 작가님, 조현탁 감독님, 오재호 촬영감독님, 원종백 조명감독님. 김주영을 이끌어 주신 모든 스탭분들 영광이었습니다. 김주영의 마지막 사무실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서형은 꽃다발을 안고 제작진과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이 자리에는 ‘조선생’ 역할의 이현진도 함께 했다. 드라마 인기를 견인했던 김서형은 차가운 카리스마 대신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김서형은 ‘SKY 캐슬’에서 미스터리한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쓰앵님’이라 불리면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고 “어머님, 저를 믿으셔야 합니다”라는 유행어까지 만들어 내면서 데뷔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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