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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3 01: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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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오거돈 시장은 공원일몰제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도시공원을 살리기 위해 4년간 1조 6백억원을 투입해 시민의 공원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최준완 기자] 지난해 10월 오거돈 시장은 공원일몰제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도시공원을 살리기 위해 4년간 1조 6백억원을 투입해 시민의 공원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이러한 약속의 의미와 도시공원의 필요성, 공원의 아름다움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부산시와 (사)부산그린트러스트는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시청 지하철 통로 전시실에서 ‘드론으로 본 부산도시공원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는 공원일몰제 대상인 지역을 드론으로 촬영한 60여점 등 총 100여점의 사진을 전시한다. 현세대는 물론이고 미래세대를 위해 지켜져야 할 도시공원의 아름다움과 공원의 필요성 등을 이번 사진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역점적으로 녹색도시 부산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원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므로 많은 시민들이 찾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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