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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3 0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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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 진료협력센터는 지난 17일 협력의료기관 관리자를 대상으로 병원감염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58개 병.의원 직원 103명이 참석했다.



[우성훈 기자] 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 진료협력센터는 지난 17일 협력의료기관 관리자를 대상으로 병원감염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58개 병.의원 직원 103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건국대병원 감염관리팀 최정화 팀장이 강의를 맡아, 의료기관인증평가에서 알아야 할 병원감염관리에 대한 지침과 임상현장에서 지켜야 할 구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건국대병원 유광하 진료부원장은 “최근 병원 내 감염관리에 대한 중요성은 날로 심화되고 있고, 국내 감염 관리 정책이 단발성이 아닌 연속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면서, “철저한 감염관리를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야 하는 병원 종사자들의 고충은 더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감염관리 방향에 대해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국대병원 진료협력센터는 협력의료기관을 대상으로 CS, 감염관리, 의료기관인증평가, 개인정보보안, 병원 경영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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