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신촌연세병원으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사랑의 쌀과 성품을 후원받는 전달식을 지난 21일(화) 오후 5시 병원1층 로비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홍섭 마포구청장과 김영진 신촌연세병원장을 비롯해 병원관계자와 대흥동․신수동․염리동 등 관내 9개동 관계자 및 성품수혜자 50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촌연세병원은 10㎏짜리 백미 900포(환가액 1천8백만원)와 성금 6백만원을 마포구 연말 이웃돕기 행사에 기탁했다.
전달된 성품과 성금은 관내 16개동 모두에 골고루 전해졌으며, 각 동은 22일(수)부터 해당 가구로 직접 사랑의 쌀 배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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