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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2 12: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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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선규가 시상식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유흥주 기자] 배우 진선규가 시상식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진선규는 화제를 모았던 청룡영화상 수상 소감에 대해 “정말 눈물이 많이 났다”고 운을 뗐다.


이에 함께 출연한 이병헌 감독은 “손 등을 보이면서 웃는 모습이 약간 연출 같았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진선규는 “메이크업이 옷에 묻으면 안 돼서 그런 거다. 협찬받은 의상을 걱정한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진선규는 ‘범죄도시’의 ‘위성락’ 역할로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받으면서 남자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특히 무대에서 남긴 눈물의 수상 소감은 두고두고 회자됐다.


두 사람은 영화 ‘극한직업’에서 감독과 배우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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