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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0 03: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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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한돈협의회(회장 유기옥)는 17일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사회 소외계층을 위로하기 위해 돼지고기 2,100kg(시가 약800만원 상당)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76개소(3,000명)에 전달했다.



[한부길 기자] 경남 창원시한돈협의회(회장 유기옥)는 17일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사회 소외계층을 위로하기 위해 돼지고기 2,100kg(시가 약800만원 상당)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76개소(3,000명)에 전달했다.


창원시한돈협의회 유기옥 회장은 “이번 한돈 나눔행사는 관내 소외계층을 위로하기 위해 양돈농가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추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황규종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어려운 양돈업 여건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황금돼지의해 맞아 나눔행사를 추진해 주신 창원시한돈협의회에 감사하다”면서, “개인적으로 이번 소장 취임으로 선물 받은 쌀 400kg(20포대)도 함께 기증해 나눔행사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한돈협의회에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돈 나눔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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