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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18 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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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탄(SURADI JOYO NAGORO) 재난 지원을 한 한국 기업에 훈장 수여를 위해 방한한다.



[신현우 기자]술탄(SURADI JOYO NAGORO) 재난 지원을 한 한국 기업에 훈장 수여를 위해 방한한다.


인도네시아 술탄((SURADI JOYO NAGORO)이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태풍 및 지진으로 인해 믾은 피해를 당했을 때 물심양면으로 피해복구에 노력해 준 한국 기업들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오는 24일 방한하는 인도네시아 왕은 솔로 지역에 파장 왕으로 한국 기업들이 어려움에 봉착한 인도네시아를 자신들의 일처럼 안타까워하면서 전심을 다해 피해복구를 위해 노력하였음에 크게 감동해 그 보답으로 훈장을 수여키로 했다.



솔로지역 왕은 역사적으로 솔로몬의 후예라는 자부심이 대단하다. 솔로몬을 통해 시바 여왕을 낳은 후예들이라는 자긍심으로 후예들이 인도네시아에 최초 정착하면서 지역이름을 ‘소로’라 지었고, 그들의 후예들이 부루나이를 통해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으로 들어가 솔루 지역으로 명명하고 왕가를 이루고 있다.


아세안 국가들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근간이 이들 왕조의 힘을 입은 바가 크다.


인도네시아 슈라디 조요 나고로 왕의 훈장 수여는 오는 26일 국회의원 제1회의실에서 국내외 내빈을 모시고 거행한다.


힌편,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의 신영학 회장과 DIP MX와 DIP EM이 감사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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