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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0 02: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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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16일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개인택시, 법인택시 종사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시 택시운수 종사자와 함께하는 사랑방 콘서트’를 열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승아 기자] 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16일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개인택시, 법인택시 종사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시 택시운수 종사자와 함께하는 사랑방 콘서트’를 열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미래 100년, 밀양르네상스 시대를 열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통해 민선 6기 지난 4년간의 밀양이 걸어온 발자취와 밀양의 변화된 모습, 그리고 민선 7기에 펼쳐갈 밀양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특히, 벽지의 대중교통 체계개선을 위한 100원 택시 확대 운영방안과 시가 계획하고 있는 대형 프로젝트들이 준공되는 2020년 이후에는 대중교통 활성화가 가시적으로 개선되고, 밀양형 대중교통체계를 만들어 장기적 발전방향을 제시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사랑방 콘서트’는 밀양시가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키 위해 도입한 시책으로 여성, 청소년, 농민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큰 호응을 받아 오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과의 공감·소통의 열린 창구로 활발히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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