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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19 11: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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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오는 23일 오후 2시 대학본부에서 ‘2019 창원대학교 산학협력 Festival’을 개최한다.



[한부길 기자]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오는 23일 오후 2시 대학본부에서 ‘2019 창원대학교 산학협력 Festival’을 개최한다.


창원대 LINC+사업단과 산학협력단, 창업지원단이 주관하고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경상남도, 창원시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창원대 학생들의 산학협력 우수 아이디어를 전시하고, 학생과 기업 간의 교류를 촉진하는 홍보·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막식 및 전시장 투어를 시작으로 ▲산학협력.R&D미래발전전략 포럼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식 ▲가족회사의 날 ▲산학협력 발전계획 및 LINC+사업 자체평가위원회 ▲산학협력 우수 성과물 전시 및 창원대 메이커아지트 시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산학협력 Festival은 대학의 다양한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소개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 및 기업과의 산학협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생들의 우수성과 전시를 통해 ‘Smart 3C형’ 인재양성 선도모델을 확산시키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창원대 박경훈 LINC+사업단장은 “명실공히 경남지역 산학협력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창원대의 산학협력 현주소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대학생들은 물론 대학을 찾는 기업체와 지역시민 모두에게 감동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최해범 총장은 “창원대는 창원국가산단의 핵심 산학협력 파트너로서 지역 산업계와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는 ‘산학협력 명문대학’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면서, “궁극적으로 우리지역 중소기업은 중견.강소기업으로, 강소기업은 세계적 일류기업으로 한 단계 더 높이 발돋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총장은 이어 “그 연장선에서 이번 행사가 산.학 모두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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