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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19 11: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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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구문화예술진흥회(이임회장 김희성, 취임회장 오산옥)는 17일 오전 11시 중구청 2층 중구컨벤션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와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박상기 기자]울산중구문화예술진흥회(이임회장 김희성, 취임회장 오산옥)는 17일 오전 11시 중구청 2층 중구컨벤션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와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울산중구문화예술진흥회 소속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정기총회를 통해 감사보고와 2018년 결산보고, 2019년 사업계획, 회칙개정과 회장.부회장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지난 6년간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도시 중구의 위상을 높인 김희성 이임회장에 대한 감사패와 공로패 전달, 이임사와 새로 취임하는 오산옥 회장의 취임사, 축사 등도 실시됐다.


역사와 문화가 풍부한 울산 중구의 문화도시 발전을 위한 서포터즈 활동을 위해 2013년 발족된 울산중구문화예술진흥연합회는 이날 회칙을 변경해 울산중구문화예술진흥회로 명칭을 교체하고, 또 기존에 동별로 운영하던 형태에서 중구 전체로 6개 분과 조직으로 통합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새로 구성된 분과조직은 기획행정분과와 공연예술분과, 운영지원분과, 사업홍보분과, 모니터링분과, 대외협력분과로, 분야별로 더욱 더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진흥회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임 김희성 회장은 “재임기간 6년동안 활동을 적극적으로 도와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새롭게 취임하는 오산옥 신임회장은 “조직이 새롭게 정비되는 만큼 본인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 울산중구문화예술진흥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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