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석 기자]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새 정부에서 일자리를 최우선 정책 기조로 강조하는 상황에서 실업자의 구직난과 기업의 구인난을 상시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고 취업지원기관 간 연계강화를 통한 공동 취업 행사를 추진하는 등 시민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일자리 미스매칭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자리 미스매칭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업자의 구직난과 기업의 구인난을 상시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해 맞춤형 취업 알선을 위한 취업지원센터(☎054-439-5523~4), 김천일자리센터(☎054-439-1919)운영과 김천시 홈페이지 [유용한 정보]-[일자리정보센터]에 (http://gyeongbuk.work.go.kr/gimcheon/main.do) 에 접속하면 실시간으로 일자리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알 수 있다.
또한 취업을 희망하는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는 여성취업지원 전문기관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http://www.gimcheon.go.kr/mini/women/)를 운영중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언제든지 방문해 직업상담 및 취업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 노인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김천시니어클럽(http://www.김천시니어클럽.com/) ☎054-432-2552, 노인복지관(☎054-435-6340), 대한노인회취업센터(☎054-439-7744)도 운영중에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민 누구나 일할 수 있고 일을 통해 행복한 김천 건설을 위해 취업지원기관 확대와 공공기관 등의 취업연계 활성화에 최선을 다한다”면서, “전국에서 최고로 일자리가 많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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