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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2-22 13: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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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2012년부터 도로명주소의 전면 사용을 앞두고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도로명주소 지역안내판을 제작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도로명주소 지역안내판은 높이2.5m, 폭1m의 안내판으로 시민들이 자주 왕래하는 지역인 광양읍(인동로타리, 참마트로타리)과 중마동(중마터미널 사거리, 중마동 주민센터 앞)의 4곳에 설치됐다.
도로명주소 지역안내판은 보행자는 물론 자동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목적지를 보다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홍보용 안내판으로 앞면에는 주요시설 등을 알려 주는 안내도와 뒷면에는 홍보 광고 및 LED전광판이 설치돼 있어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내방객과 시민들의 길 찾기에 큰 도움은 물론, 시정 홍보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 관계자는 “대형 LED전광판과 버스정보시스템(BIS)의 정류소 안내기(35개소)와 전자도면열람시스템 및 IPTV를 활용하여 홍보 동영상을 상시 송출하여 지속적이고 다양한 도로명주소 사용 홍보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로명주소는 행정안전부의 전국 일제 고지 방침에 따라 2011년 상반기에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도로명주소를 고지‧고시하고, 공적장부 주소전환을 실시해 2012년부터는 주민등록상 주소 등 법적 주소로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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