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 기자]성폭력 혐의로 피소됐다가 검찰 조사 끝에 무혐의를 받은 가수 김흥국이 유튜브로 새로운 가수 인생을 시작한다.
김흥국은 지난해 12월 7일부터 ‘호랑나비’ 작사, 작곡가 이혜민과 함께 유튜브 방송 ‘들이대 8090쇼’를 시작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이달 9일까지 총 3회차를 녹화했고, 신곡 ‘내 나이 되면 알꺼다’ ‘내일이면’ 등을 첫선을 보였다.
김흥국은 “호랑나비 시절부터 단짝 친구이자 프로듀서인 배따라기 이혜민과 다시 뭉쳐 초심으로 돌아간다”면서,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또다시 나의 해로 만들고 싶다”고 강한 의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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