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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09 23: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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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8일 창원수목원 조성사업 현장을 확인하고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한부길 기자]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8일 창원수목원 조성사업 현장을 확인하고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2010년 착공된 창원수목원은 현재 공정율 95%를 보이고 있다. 올해 산책로변 초화류 식재, 휴게시설 추가 설치, 배수로 및 관수시설 정비, 전시관 전시물 제작.설치를 완료하여 전체 준공할 계획이다.


창원수목원은 1,047종 23만여본의 수목과 동요의 숲, 교과서 식물원등 14개의 테마정원, 벽천분수, 연못, 쉼터 등의 조경시설, 관리시설, 전시시설로 구성됐다. 특히 온실은 1,480㎡의 면적에 276종 5,763본의 선인장과 열대식물을 관람할 수 있도록 조성해 선인장 온실 중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황진용 환경녹지국장은 “시민들의 휴식 등 여가공간과 체험공간으로 이용되도록 마무리 공사를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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