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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09 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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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지난 7일 허브에이치알(대표이사 김미옥)의 임직원이 ‘2019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1% 나눔’ 후원행사를 개최했다.



[김상희 기자]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지난 7일 허브에이치알(대표이사 김미옥)의 임직원이 ‘2019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1% 나눔’ 후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브에이치알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1%를 모아, 성북구 돈암2동의 임대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들을 직접 방문해 김치 1,300kg과 라면 90상자를 전달했다.


허브에이치알의 김미옥 대표는 “우리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씩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우리구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싶어 구청 문을 두드렸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어려운 경기상황에도 임직원 여러분이 소중하게 모아온 기금으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와 주어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1%의 작은 힘이 모여 우리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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