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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09 17: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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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현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용산구청장)이 신년사를 통해 “자치분권 시대의 지방자치단체는 전통적인 생활자치의 강화와 함께 사회환경의 변화를 수용한 협력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가동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상희 기자]성장현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용산구청장)이 신년사를 통해 “자치분권 시대의 지방자치단체는 전통적인 생활자치의 강화와 함께 사회환경의 변화를 수용한 협력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가동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치분권은 지역경제 발전과 주민 삶의 질을 더욱 높여 국가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원천”이라면서, “앞으로 국민소득 4만불, 5만불의 경제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자치분권의 확대를 통한 지역경쟁력의 강화가 필수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성 대표회장은 또 “2019년은 우리의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의 원년이 되어야 한다”면서,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적 행정과 재정 보장,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간의 협력 강화, 새로운 주민의 권리확충 등 자치분권 개혁을 과감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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