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농산가공연구회(회장 김원숙)와 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회장 김효정) 회원 25명이 지난 17일 관내 요양원 3개소를 찾아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 단체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장호원 소재 작은평화의 집, 목양의 집, 포도나무 웰빙요양원 등에 관내 농산가공사업장에서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총 150만원 상당의 농산가공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길경농원(도라지즙 9박스)과 단드레한과(한과 10박스), 맘앤잼(딸기잼 9박스), 석촌골장류(청국장 6KG, 간장 6병), 서경들장류(된장 15KG), 인항아리(잼 및 천연조미료) 등 6개소와 농산가공연구회원 정승옥, 김은순 씨가 복숭아즙 각 3박스를 전달하였으며, 생활개선회 이천시연합회에서 떡 3말 등을 전달하였다.
현재 농산가공연구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여건에 맞는 일감 발굴과 지원으로 농가의 농외소득을 증가시키기 위해 교육과 연구를 목적으로 지도하고 있으며 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는 13개회 600여명이 활동하며 불우이웃돕기, 자원봉사, 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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