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1-07 19:20:40
기사수정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019년도 1.2군 코치진의 보직을 확정 7일 발표했다.

▲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이승준 기자]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019년도 1.2군 코치진의 보직을 확정 7일 발표했다.


KIA는 김기태 감독을 보좌하는 수석코치직을 없애고 대신 투수와 야수 총괄 코치제도를 도입했다.

강상수 투수 총괄 코치, 김민호 야수 총괄 코치가 팀을 이끈다.


또 퓨처스 선수단 산하에 육성.잔류.재활 파트로 세분화한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을 구축했다. 오랜 기간 삼성 라이온즈에서 재직한 장태수, 양일환 코치가 KIA로 이적해 잔류군 선수를 지도한다.


이와 함께 KIA에서 뛴 외국인 투수 앤서니 르루가 육성군 투수코치로 새로 합류했고, 지난해 은퇴한 정성훈과 곽정철은 각각 퓨처스 타격, 투수코치를 담당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5178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