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 기자]영화 ‘레토’가 개봉 4일 만에 전국 1만 관객을 돌파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의하면, ‘레토’는 이날 오후 전국 1만 1,142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레토’는 꿈꾸는 대로 사는 뮤지션 빅토르 최의 젊음만으로 벅차고 뜨거웠던 날들을 담은 작품으로, 지난 5월 폐막한 제71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해 호평받은 수작이다.
한국계 독일 배우 유태오가 러시아의 전설적인 가수 ‘빅토르 최’로 열연을 펼쳤다.
주연 배우 유태오는 관객과의 대화, 무대인사 등에 참여하면서 영화 알리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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