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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06 2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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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이 다큐멘터리 연출자로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이승준 기자]배우 문근영이 다큐멘터리 연출자로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에서는 다큐멘터리 제작에 도전하는 문근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문근영은 “자연을 너무 좋아한다. 산도 바다도 좋다. 자연의 일부로 살아가는 게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7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유리정원’으로 관객과 만난 문근영은 1년 3개월 만에 시청자 앞에 섰다.


이날 방송에서 문근영은 빨간 드레스를 입었다. 문근영의 절친이자 다큐멘터리 조감독으로 지목된 김혜성은 “오늘은 눈에 잘 띄려고 그 옷을 입은 거냐?”라고 묻자, 문근영은 “살이 쪄서 맞는 옷이 없다”라고 말했다.


문근영은 김혜성에게 “너는 내 조수로 뽑은 거다”라고 하자, 김혜성은 “영광이다. 짜증도 받아 줄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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