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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02 23: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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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2일 오전 11시 30분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한부길 기자]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2일 오전 11시 30분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박재규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기해년, 황금돼지띠의 새 아침이 밝았다. 올 한 해 우리 모두에게 다산과 풍요함의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 총장은 이어 “지금까지 우리는 한마음으로 단결해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2018 한반도 국제포럼 등을 내실있게 추진해 왔고, 마침내 교육부의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면서, “이 모두는 한마가족의 자랑이자 소중한 땀의 결실”이라고 밝혔다.



박재규 총장은 “우리대학은 지난 70여 년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고 지역민의 사랑을 받는 최고의 명문사학으로 성장해왔다”면서, “지역 대학의 경영 환경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앞으로 교육 조직과 경영 체질을 혁신하여 대학의 경쟁력을 드높이는 데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모범직원상 표창에는 변승혜(교육대학원 교학행정실), 김선경(총무인사팀), 임수미(대학원 교학행정실), 김남주(평가감사팀), 류만진(시설관리팀) 등 5명이 받았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은 한소현(평가감사팀), 경남도지사 표창은 주소연(취창업지원팀)  직원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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