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2-07-30 17:26:26
기사수정

대한민국의 나눔문화 정착 및 난치병 어린이와 소외 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대한민국 희망지도대장정’ 선포식이 지난 27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다. 이번 선포식은 한국새생명복지재단과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가 공동 주최했다.

이번 선포식에 따라 한한국 작가는 세로 8미터와 가로 5미터의 크기에 특수 대형 한지로 ‘대한민국희망지도’를 제작하게 된다. ‘희망’이라는 대형붓글씨로 쓰고, 그 위에 후원자 이름을 1cm 한글붓글씨로 한 글자씩 새겨서 한반도 지도를 그리게 된다. 최초로 국민이 참여한 대한민국희망지도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

또 이날 한한국 작가는 대한민국희망지도대장정추진위원회가 선정한 대한민국희망대사로 위촉됐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 회장은 “한한국 작가는 UN이 인정한 세계적인 평화작가로 20여년에 걸쳐 세계 최초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창작해 UN본부 22개 국가에 영구 소장되어 있다”며 “대한민국의 희망이 되는 기부와 나눔을 실천한 적합한 인물이기에 대한민국희망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 작가는 “주변에 훌륭한 분들이 많이 계신데 부족한 저를 대한민국희망대사로 위촉해 주셔서 기쁘면서도 어깨가 무겁다”면서 대한민국의 희망이 되는 역할과 소임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이어 “난치병 어린이와 소외 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대한민국희망지도 대장정은 제 자신과의 가장 힘든 싸움이 될 것”이라며 “‘평화는 생명, 평화는 실천, 평화와 희망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의 희망 불씨를 피우겠다는 일념으로 죽을 각오로 반드시 완성할 것”이라고 굳은 각오를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희망대사로 위촉한 한한국 작가는 김포시명예홍보대사이자 UN이 인정한 세계평화작가로 역사상 전후 무후한 평화 기록을 남겼다.

세계에서 가장 큰 ‘한반도평화지도(우리는 하나)’를 비롯해 중국 역사상 최초 ‘중국평화지도’, 세계 최초 ‘UN헌장평화지도’, 세계에서 손으로 쓴 가장 큰 ‘십자가’ 서예 대작, 세계 최초 32개국 ‘세계평화지도’, ‘대한민국평화·화합의지도’, ‘희망대한민국’대작 등 그의 대작이 세계 각지에서 영구 소장 중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514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