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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7-30 17: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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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휴양객들이 오감(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체험하고)만족을 느낄 수 있는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자연과 하나 되는 숲속음악회·영화제를 개최한다.
백운산자연휴양림 「숲속음악회·영화제」는 날이 갈수록 행사결과 호응이 좋아 이번에는 더욱 알찬 행사가 되도록 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였다.
지난 7월 28일(토) 시작으로 오는 8월 4일(토), 11일(토) 3회에 걸쳐 백운산자연휴양림 산막1지구, 테다소나무 숲이 있는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
광양시, 광양시립합창단, 한국음악협회 광양지부 및 전라남도영상위원회에서 주관/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초청가수, 페루음악, 성악, 가수공연 및 영화상영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8월 6일부터 31일까지 26일간 숲속 작은도서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방문한 가족, 친구, 연인 등이 정답게 별 빛 아래 숲속에서 한여름 밤의 소중한 추억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오감만족을 통안 풍부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산림문화휴양서비스 제공으로 백운산자연휴양림 대외 이미지를 높이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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