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랑 기자]경남 고성군 고성읍 기월리 철성중.고등학교 인근에는 몽골에서 날아온 천연기념물 제243-1호 하늘의 제왕 독수리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수십 마리씩 무리를 지어 활동하거나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특히 독수리 생태교육 및 보호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고성 칠성교 교사 출신 김덕성씨가 먹이를 주는 시간이 되자 고성 들판에 있던 독수리들이 모여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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