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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7-30 17: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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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면장 권도기)에서는 백천변 둔치에 해바라기 꽃길을 만들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움’이라는 꽃말처럼 늘 무엇을 그리워하듯 태양의 빛을 발하고 있는 해바라기...
둔치 양옆으로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사열대의 사열병들처럼
수줍은 듯 살짝 고개숙인 해바라기는 바라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기에 충분하다.

커다랗고 탐스런 꽃을 피우는 해바라기는 종종 영화와 그림의
대상이 되곤했다.
어렸을적 끝없이 펼쳐진 노란 해바라기 밭에 강한 인상을 받았던
소피아 로렌 주연의 영화 해바라기가, 반고흐의 그림 해바라기가...

여러분! 초전의 해바라기 꽃길에서 우리 한번 만나요
강렬한 태양아래서 커다란 꽃을 탐스럽게 피운 해바라기의
열정을 담아가시고,
해바라기 꽃길에서 노란 희망,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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