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2-28 16:17:16
기사수정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24일 오후 12시 40분 시청 1층 로비에서 따뜻한 사랑과 행복의 작은 음악회, ‘시청어린이집과 함께하는 시민행복콘서트’를 개최했다.



[최준완 기자]부산시(시장 오거돈)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24일 오후 12시 40분 시청 1층 로비에서 따뜻한 사랑과 행복의 작은 음악회, ‘시청어린이집과 함께하는 시민행복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7월 1일부터 숨 가쁘게 달려온 민선 7기의 반년을 되돌아보면서, 그간 시정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직원 및 시민들과 함께하는 특별공연이다.


지난 10월 23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발표한 민선 7기 보육종합정책인 ‘아이는 시와 지역사회가 함께 키운다’는 의미로 직장보육시설인 시청어린이집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공연은 시청어린이집 원아들의 사물놀이 ‘호랑이형님’, 핸드벨 연주 ‘아름다운 것들’, 리코더 연주 ‘10월의 어느 멋진 날’ 및 합창 ‘바람의 빛깔’, ‘내가 바라는 세상’, ‘캐럴송 메들리’ 등으로 꾸며졌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그간 시정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들과 함께하는 특별공연으로 시청어린이집 어린이들과 함께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의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꿈꿔온 부산은 모두가 마음 놓고 일하고, 가족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고, 청년에게 꿈과 미래가 열려있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라면서, “문화가 흐르는 글로벌 품격도시, 시민이 주인인 시정참여도시를 통해 내년에는 더욱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5121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