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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27 21: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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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경남 양산시 작은도서관협의회(회장 조미혜, 이하 협의회)는 2018년 한 해를 결산하면서 양산시립도서관에서 다독상 시상 및 총회를 개최했다.



[신승아 기자]지난 22일 경남 양산시 작은도서관협의회(회장 조미혜, 이하 협의회)는 2018년 한 해를 결산하면서 양산시립도서관에서 다독상 시상 및 총회를 개최했다.


다독상은 작은도서관별 최고 다독가족을 선정해 총 33가족을 시상했고, 다독가족 인증 상패를 수여했다.


다독가족에 선정된 작은도서관 이용자들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 모두 시상식에 참여해 온 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다독상을 수상한 가족은 “뜻깊은 상을 받아 너무 기쁘고 가족 모두가 책속에서 하루하루를 부자 된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도서관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즐겁게 이용하겠다”고 말했다.


김일권 시장은 “이러한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도서관이란 공간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어릴 적부터 쌓은 도서관에 대한 좋은 경험을 통해 어른이 되어서도 독서하는 습관을 가진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면서, “2019년에는 양산시 작은도서관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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