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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22 19:26:01
  • 수정 2018-12-22 19: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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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래톱과 형제섬


[윤정숙 기자] 전남 고흥군 동일면 백양리 선정마을은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석양이 아름다운

일몰명소이다. 마을 바닷가에 위치한 형제섬은 물이 빠지면 섬 가까이 길이 연결되고 작은 모래사장도 갖고 있어 해변에는 물결 무늬의 모래톱이 나타난다. 섭정 마을 해안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형제섬은 간조 때가 되면 길이 생겨서 손을 잡는 듯 형제애를 누린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 잘잘한 굴껍데기로 뒤덮인 바위


▲ 굴을 캐고 있는 마을 어르신


▲ 모래톱과 형제섬


▲ 형제섬의 사이에서 구경하는 관광객들


▲ 잠깐 비친 태양의 반영


▲ 따개비와 홍합


▲ 파래와 형제섬


▲ 축구공 모양의 돌과 모래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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