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숙 기자] 전남 고흥군 동일면 백양리 선정마을은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석양이 아름다운
일몰명소이다. 마을 바닷가에 위치한 형제섬은 물이 빠지면 섬 가까이 길이 연결되고 작은 모래사장도 갖고 있어 해변에는 물결 무늬의 모래톱이 나타난다. 섭정 마을 해안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형제섬은 간조 때가 되면 길이 생겨서 손을 잡는 듯 형제애를 누린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