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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8 23: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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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보건소 4층 강당에서 걷기지도자 양성과정 신청자 38명을 대상으로 생활 속 걷기실천분위기와 중증도 신체활동 향상을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



[김경환 기자]경남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보건소 4층 강당에서 걷기지도자 양성과정 신청자 38명을 대상으로 생활 속 걷기실천분위기와 중증도 신체활동 향상을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걷기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은 대한걷기협회 2명의 전문강사로부터 13시간동안 강의가 진행됐다. 올바른 걷기방법과 걷기자세 등 건강행태 개선 교육을 통해 자발적 걷기 모임을 육성하고 지역의 건강문제를 고민 해결할 수 있는 건강걷기 실천 붐을 일으키기 위해 걷기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과 실기교육을 병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걷기지도자들은 앞으로 건강십리걷기, 가족건강걷기대회, 워킹스쿨 자원봉사자 활동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해 주민들의 건강리더 역할을 하게 된다.


통영시보건소(소장 장회원)는 “걷기지도자를 통해 올바른 건강걷기 운동이 생활 속 건강생활 실천으로 퍼져 통영시의 걷기실천율과 건강수명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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