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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8 23: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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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13일 민선7기 시장 공약사업 중 하나인 ‘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에 대한 민간환경감시원 운영’을 위해 민간환경감시원 5명(민간과 환경단체 회원)을 위촉했다.



[김경환 기자]경남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13일 민선7기 시장 공약사업 중 하나인 ‘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에 대한 민간환경감시원 운영’을 위해 민간환경감시원 5명(민간과 환경단체 회원)을 위촉했다.


위촉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수질분야의 오수 및 폐수 무단방류, 대기분야의 건설공사장과 공장 등의 먼지.소음발생, 폐기물 분야인 폐기물 불법투기와 불법매립 등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취약지역 상시 순찰과 오염행위 신고.제보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담당분야의 공무원과 같이 민.관 합동으로 지도.점검에도 참여한다. 


시는 “환경감시원의 활동 내용과 불법행위 발견 시 신고방법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더 나은 거제시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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