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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4 14: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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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경남 거제시 일운면(면장 우정수)에서는 일운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자)와 함께 12월에 생신을 맞은 90세 이상 장수어르신 댁을 방문해 생신을 축하했다.
 



[김경환 기자]지난 13일 경남 거제시 일운면(면장 우정수)에서는 일운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자)와 함께 12월에 생신을 맞은 90세 이상 장수어르신 댁을 방문해 생신을 축하했다. 


12월 생신상의 주인공은 올해 91번째 생신을 맞은 양화마을의 안덕연, 와현마을의 정혜숙 어르신으로, 두 주인공은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의 비결이 “작은 일에도 감사하면서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정수 일운면장은 “요즘 같이 추운 날씨에 어르신들께서는 더욱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 한다”면서, “91번째 생신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건강하신 모습 뵙고 싶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장수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행사는 일운면 특수시책으로 일운면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일운농협 브리앙제과에서 생일케이크를 후원해 어르신에 대한 경로효친사상 동기 부여 및 장수 어르신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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