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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4 09: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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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랑 기자]제주 서귀포시 서홍동에 있는 새연교,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다리'라는 의미를 가진 새연교는 서귀포항에서 새섬을 잇는 다리로 조용하고 평화로운 항구마을의 모습과 야간에 오면 멋진풍경을 볼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새연교 다리를 지나면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새섬이다. 새섬은 약 1.2km의 산책로와 광장,나무데크, 자갈길 산책로, 숲속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있고 신기한 지질환경과 가을철에는 억새가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서귀포는 민물과 바닷물이 합쳐진 에메랄드색깔의 바다를 볼 수 있고 한바퀴 돌다보면 문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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