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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4 00:04:11
  • 수정 2018-12-14 00: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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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랑 기자]제주 섭지코지는 코지곶을 의미하는 제주방언으로 지명에서 알 수 있듯 코의 끝트머리 모양으로 비쭉이 튀어 나온 지형이다. 등대를 가기 위해 억새길을 따라 올라 가는 길은 산책하듯 오르기에 안성맞춤이었다. 정상에 서 있는 하얀 등대의 모습과 해안의 절경, 초겨울 날씨에 피어있는 노란 작은 꽃들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정취를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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