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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3 22: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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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 지역과학기술진흥센터가 위탁운영하는 ‘2018년 학교 밖 생활과학교실’이 지역 초등학생들을 창의인재로 키우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부길 기자]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 지역과학기술진흥센터가 위탁운영하는 ‘2018년 학교 밖 생활과학교실’이 지역 초등학생들을 창의인재로 키우는 데 앞장서고 있다.


13일 창원대 지역과학기술진흥센터(센터장 우경수)는 “지역 초등학생에게 실험.체험.탐구 중심의 과학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교 밖 생활과학교실’을 운영 중”이라면서, “많은 초등학생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창원시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복권기금위원회 후원으로 지난 2005년부터 창원대가 운영하는 ‘학교 밖 생활과학교실’은 주 1회 진행되는 체험 과학실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어렵게 느껴지는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의 과학자를 꿈꿀 수 있는 상상력과 도전정신을 키워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2018년 도서벽지 지역 및 20개 복지관.지역아동센터에서 매주 한 차례씩 과학실험을 통해 사회적 배려계층을 지원하는 등 교육복지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창원대 지역과학기술진흥센터는 “올 하반기는 미래기술 활용을 위한 아두이노 과학교실, SW코딩 과학교실, MAKE APP 과학교실, 실버 과학교실 등을 운영하면서 지역의 과학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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