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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2 21: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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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12일 산양읍 풍화리 해란마을에서 지역주민의 부족한 문화.복지서설의 확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한 풍화권역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김경환 기자]경남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12일 산양읍 풍화리 해란마을에서 지역주민의 부족한 문화.복지서설의 확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한 풍화권역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산양읍 해란마을 외 3개 마을이 참여하는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으로 2014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신청 사업에 선정돼 풍화권역에 총사업비 35억원이 투입, 4년간 마을회관 신축 및 리모델링, 공동어구작업장, 부잔교 설치 등 주민들의 문화.복지시설 확충을 위해 추진됐다.


그 동안 지역주민들은 추진위원회(위원장 최현옥)를 구성해 지역민들의 사업 참여 유도와 함께 주민의견을 수렴해 사업계획에 반영했고, 사업시행에 있어서도 사업발주 우선순위결정, 운영.유지관리를 위한 지역역량강화사업 추진 등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오늘 준공식을 계기로 풍화권역이 발전과 개선을 향한 큰 걸음을 내딛게 됐다”면서, “지역민들의 삶과 복지가 한층 더 향상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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