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2-10 23:08:56
기사수정
DGB대구은행(은행장 직무대행 박명흠)은 10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사무실에서 ‘DGB대구은행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경석 기자]DGB대구은행(은행장 직무대행 박명흠)은 10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사무실에서 ‘DGB대구은행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임성훈 DGB대구은행 공공금융본부장은 강보영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에게 기부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의 불우이웃 1,000 세대에 동절기 대비용 겨울이불 구매 대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은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 본점 리모델링 준공 및 이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대구광역시 8개 구.군의 2,000세대에 이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대구적십자사와 경북적십자에 전달된 기부금 1억 5천만원은 대구.경북지역 불우이웃 3,000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사용된다.


임성훈 본부장은 “지역의 많은 기업들이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활동을 확대해 이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 힘을 보탰으면 한다”면서, “DGB대구은행은 지역민의 성원에 보답하고 사회적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풍토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나눔활동을 추진해 나눔문화 전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5031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