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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0 20: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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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10일 오후 본관 소회의실에서 제7회 총장배 학생토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본관 소회의실에서 제7회 총장배 학생토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부길 기자]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10일 오후 본관 소회의실에서 제7회 총장배 학생토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토론대회는 총 33개 팀 66명이 참여했고, 지난달 20일 열린 예선을 거쳐 총 4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창원시 지역화폐 도입은 필요한가’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그 결과 영예의 대상에는 주효진(경영학과 1)·최준성(정치외교학과 1) 학생으로 구성된 ‘팝콘 맛있다!’ 팀이 차지해 상장과 1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어 금상에는 ‘유지경성’ 팀[최애리(간호학과 2).박도민(경영학부 4)]이, 은상은 ‘탕탕평평’ 팀[정수하.김혜진(심리학과 1)]이, 동상은 ‘원효와 혜진이’ 팀[주원효(기계공학부 1).김혜진(행정학과 1)]이 각각 차지했다.

 

박재규 총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합리적인 토론능력을 배양시키고, 나아가 올바른 토론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수상 여부를 떠나 이번 대회의 참가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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