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숙 기자] 전남 순천시 낙안면에 있는 낙안민속마을을 겨울 날씨가 옷 깃을 여미게 할 정도로 추운 날 찾아갔다. 바쁜 손놀림으로 지붕에 이엉을 얹고 있는 마을 어르신들과 이엉을 엮는 분도 계셨다. 성곽에 올라서서 내려다 보이는 마을에는 새 단장을 한 지붕과 미처 올리지 못한 지붕이 대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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