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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08 05: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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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 새로운 거제추진위원회 분과위원회 중 하나인 ‘삶의 질 개선위원회(위원장 정명희)’는 지난 4일 시청 행정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김경환 기자]경남 거제시 새로운 거제추진위원회 분과위원회 중 하나인 ‘삶의 질 개선위원회(위원장 정명희)’는 지난 4일 시청 행정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 출범 이후 지난달 13일 1차 회의, 20일 2차 회의, 그리고 12월 4일 3차 회의를 개최해 최근 언론에서 이슈가 됐던 신오교 사망사건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 연말 시설에 봉사활동 실시, 미혼모나 가정폭력으로 피해 입은 여성들 쉼터에 물품 전달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복지분야 뿐만 아니라 교통, 안전 등 시민들이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사회 전반에 대해 위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고, 해당부서에 전달해 적극 반영토록 건의했다.


또한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22일 오후에는 디큐브 백화점 앞에서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추진키로 했다. 


정명희 위원장은 “‘행복지수 UP, 삶의 질 UP’을 위해 위원 전원이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을 직접 찾아가고 실질적인 일들을 하나하나 체계적으로 이뤄 나갈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삶의 질 개선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많은 제안들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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