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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06 13: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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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는 태풍 제25호 콩레이 피해(28개소 5,769백만원)의 특별재난 지역 선포됐고, 피해 지역에 대한 항구 복구를 위해서 변광용 거제시장 중앙3회 출장, 박명균 거제시 부시장 행정안전부 등 2회 출장, 관련 부서장의 수차례 중앙방문 등 해당 부처 공무원에게 우리시의 열악한 지방재정 설명과 고용위기 지역을 역설한 결과 지난 5일 중앙으로부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24억원을 최종 지원 받아 복구비로 확정했다.

▲ 변광용 거제시장과 류희인 재난안전 본부장 면담


[김경환 기자]경남 거제시는 태풍 제25호 콩레이 피해(28개소 5,769백만원)의 특별재난 지역 선포됐고, 피해 지역에 대한 항구 복구를 위해서 변광용 거제시장 중앙3회 출장, 박명균 거제시 부시장 행정안전부 등 2회 출장, 관련 부서장의 수차례 중앙방문 등 해당 부처 공무원에게 우리시의 열악한 지방재정 설명과 고용위기 지역을 역설한 결과 지난 5일 중앙으로부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24억원을 최종 지원 받아 복구비로 확정했다.


거제시는 총 항구 복구비를 19,353백만원으로, 국비 15,406백만원(79.6%), 도비1,472백만원을 지원받았다. 또한 내년도 상반기 중 도비 500백만원 지원 약속으로 총 1,972백만원(10.2%)으로 거제시 역사 이래 각종 재난 피해에 대해 국.도비17,378백만원(89.8%)을 최대지원 받았다.


우리 시비 1,975백만원(10.2%)으로 ‘안전한 거제’공공시설의 복구를 위해 피해시설 종류별로 해당부서에서는 항구복구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거제시는 “사업 조기 착공을 위한 긴급 실시 설계반을 운영 추진중”이라면서, “여름철 장마 이전(2019년 6월 말)에 완료할 계획으로 시민들의 생업에 지장이 없도록 항구복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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