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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02 19: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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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화려한 음색과 풍부한 표현력을 겸비한 소프라노 배혜린의 귀국 독창회가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강병준 기자]맑고 화려한 음색과 풍부한 표현력을 겸비한 소프라노 배혜린의 귀국 독창회가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소프라노 배혜린은 독일 카셀 국립음대 ‘Louis Spohr’ 성악과 조기졸업, 독일 프랑크푸르트 음대 ‘HfMDK Frankfurt’ 성악 Diplom 최고 점수 조기졸업, 독일 프랑크푸르트 음대 ‘HfMKD Frankfurt’ 음악과 음악교육학 석사를 최고 점수로 졸업했다.


독일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음대 ‘Friederike Meinel’ 교수에게 마스터 클래스를 받았고, 하노버 음대 ‘Altrock Ruth’ 전공 교수로부터 독일 가곡, 오페라 전문 코치 가르침을 받았고 뮌스터 음대 ‘Prof. Gregor Hollmann’를 사사했다.


오페라 ‘마술피리’ ‘박쥐’ ‘피가로의 결혼’ ‘한여름 밤의 꿈’ ‘피델리오’ ‘유쾌한 미망인’ ‘비밀결혼’ ‘사랑의 묘약’ ‘코지 판 투테’ ‘리골레토’ 등 이밖에도 다수의 오페라 작품에 주.조연으로 출연하면서 큰 갈채를 받았다.


그녀는 KEPCO(주최) Bixpo에서 스위스 대사의 전문통역을 진행하면서 독일어 동시통역사로도 활동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꾸준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현재 서울시교육청 공채입사 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 창의공연 뮤지컬 대표강사, 창작융합예술공연 부팀장/창작뮤지컬 연출가, 역삼동 뮤지컬 강사, 서초동 독일전문유학원 독일어 전문강사, 성악/음악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문성악가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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