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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7 13: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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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구민과 직원의 추천을 통해 2018 BEST 친절공무원 5인을 선정했다.

▲ 2018 동대문구 BEST 친절공무원 (왼쪽부터 부동산정보과 정기룡, 이문1동 오숙, 주차행정과 강지숙, 문화체육과 양은지, 기획예산과 강상원 주무관)


[김경희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구민과 직원의 추천을 통해 2018 BEST 친절공무원 5인을 선정했다.


BEST 친절공무원은 구민 및 직원으로부터 추천받아 상.하반기 친절직원으로 선정된 21명 중 ▲전화친절도 조사(30%) ▲방문친절도 조사(30%) ▲친절 시책 참여(20%) ▲친절중복접수 현황(20%)을 토대로 순위를 산출, 최종적으로 선정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5명을 선정했다.


구 관계자는 “격무 부서 직원을 고려해 부서분류표를 정비하고 동료직원을 위해 힘쓴 직원을 추천하는 부서 추천제를 통해 보다 공정하게 심사했다”고 밝혔다.


선정직원은 △기획예산과 강상원 △부동산정보과 정기룡 △주차행정과 강지숙 △이문1동 오숙 △문화체육과 양은지 주무관까지 총 5명이다.


구는 이들을 칭찬하고 친절행정을 독려키 위해 구청장 표창 및 승진 시 실적가점 인정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구정운영 으뜸 철학으로 삼아 온 동대문구는 친절 행정에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쏟아왔다. ‘전화.방문 친절도 조사’ ‘마음이음 통화 연결음 도입’ ‘친절 피자 드림(Dream) 사업’ 등 다양한 친절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직원들의 노고를 적극 격려함으로써 동대문구 전체에 사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진정한 친절은 구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려는 자세에서 시작된다”면서, “구민들이 겪는 사소한 문제라도 최선을 다해 해결하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친절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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