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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6 1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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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킷에서 경기를위해서 차량들이 정렬해 있다./이승준


[이승준 기자]국내 다섯번째 서킷인 포천레이스웨이가 개장했다. 수도권에서는 용인서킷 이후 두번째 서킷으로 용인스피드웨이와 동일한 수준인 서울에서 2시간 내외의 접근성을 가졌다.


2015년 11월에 설립된 주식회사레이스웨이(대표: 장순호, 류주경)는 포천시가 추진중인 한탄강 주변 홍수터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년 간 포천시의 행정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각종 인허가를 득하였으며, 최근 시설공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 레이싱모델 김희가 출발전에 퐂를 하고 있다/이승준


지난해 구리-포천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서울 및 수도권에서 1시간 내외의 접근성을 갖춘 포천 레이스웨이는 국내 베테랑드라이버 출신인 장순호 대표가 한국인 최초로 직접 트랙을 설계했고 국내외 서킷의 다양한 사례 분석를 통해 전문성과 실용성을 강조한 다목적 서킷이다.


11월 25일 포천레이스웨이에서는 공식적으로는 두번째 트랙데이가 열렸다. 도화,마즈,언더백,포르쉐클럽코리아가 참여해서 트랙데이를 열었다.

▲ 차량이 빠르게 서킷을 질주하고 있다./이승준


안개가 자욱히 낀 서킷에서 아마추어 선수들이 혼신을 다해서 트랙을 돌았다. 국내에서 좀처럼 보기힘든 차종인 지금은 단종된 영국제 로터스와 국내에서는 스포츠카로 나와서 아직 후속기종이 없는 투스카니가 참가했다.


오전에는 서킷 적응을 위한 연습경기와 오후 1시40분부터 5시까지 경기를 끝내고,5시부터 6시까지 시상식을 하여 2018 시즌을 마무리했다.


트랙데이 지원에는 레이싱모델 김희양 참가해서 선수들 응원과 시상식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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