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1-20 22:50:20
기사수정
영화 ‘남한산성’의 김지용 촬영감독이 제26회 ‘에너가 카메리마쥬’(Energa Camerimage) 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개구리상(Golden Flog)을 받았다고 CJ엔터테인먼트가 20일 전했다.

▲ 영화 ‘남한산성’의 김지용 촬영감독이 제26회 ‘에너가 카메리마쥬’(Energa Camerimage) 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개구리상(Golden Flog)을 받았다.


[이승준 기자]영화 ‘남한산성’의 김지용 촬영감독이 제26회 ‘에너가 카메리마쥬’(Energa Camerimage) 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개구리상(Golden Flog)을 받았다고 CJ엔터테인먼트가 20일 전했다.


에너가 카메리마쥬는 지난 1993년 시작된 세계 유일의 촬영감독 대상 영화제이다. 이번 영화제 경쟁부문에는 ‘퍼스트맨’ ‘스타이즈본’ ‘로마’ 등 할리우드 대작을 비롯해 13편 작품이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 영화제의 데이비드 그로프만 심사위원장은 “‘남한산성’은 믿기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영상의 대서사시”라고 극찬했다.


김지용 촬영감독은 “‘남한산성’을 통해 이 상을 받을 수 있어 큰 영광이고, 영화제 동안 마주친 많은 관객의 엄청난 열광과 격려로 큰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4939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