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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8 17: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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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에서는 각 게임별로 일정표를 제시하면서 유저들을 끌어드리고 있다./이승준


[이승준 기자]넷마블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지스타2018'에모바일 게임 4종으로 체험부스를 꾸미고,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로 관람객을 맞았다.


넷마블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세븐나이츠2' 'A3:STILL ALIVE' 등을 플레이할 수 있는 260여 대 규모의 시연대를 마련하고, 참관객들이 직접 오픈형 무대로 오르는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했다.


개막일에는 넷마블 경영진이 게임 시연 도우미로 나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경영진들이 참관객들에게 게임을 소개하고 시연을 도우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었다.


오는 12월 6일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둔 하반기 최고 기대작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을 이번 지스타 2018에서 미리 체험해볼 수 있게했다.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4로 제작된 최고 수준의 풀(Full)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고퀄리티 시네마틱 연출과 메인 시나리오에 충실한 스토리, 경공 시스템, 대전 게임급 전투액션 등 원작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에 더해 세력간 경쟁을 기반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오픈 필드 세력전', 계층을 기반으로 갈등, 협동, 경쟁이 발생하는 '커뮤니티' 등을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 넷마블에서 유저들이 게임을 기다리고 있다./이승준


특히 지난해 지스타에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추가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린족 남성 캐릭터를 비롯해 비무, 세력전 전략요소 등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주요 콘텐츠들이 이번 시연 빌드를 통해 대거 공개됐다.


현장 무대 이벤트는 이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세력전'과 '비무'를 참관객들이 체험해보는 형태로 진행됐다. 세력전은 두 개의 세력이 최대 500:500으로 싸우는 대규모 RvR(Realm vs Realm, 진영 간 대전)로, 지스타에서는 한 경기 당 참관객 60명이 참가한다.


이번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되는 '비무'는 원작의 핵심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 간 대전)콘텐츠로, 인기 BJ와 참관객이 팀을 이뤄 2:2 대전을 진행했고, 대전 게임을 방불케 하는 무빙 액션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 게임의 인기 캐릭터 '진서연'과 '비월'의 코스프레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17일에는 광고모델로 발탁된 문가비가 부스를 방문해 참관객들과 게임을 하고, 퀴즈를 풀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레이싱모델 은빈과 모델 정은혜가 각각 비월과 진서연 캐릭터로 코스프레를 하고 관람객들을 맞았다.

▲ 레이싱모델 은빈과 모델 정은혜가 비연과 진서연으로 분해서 포즈를 하고 있다./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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