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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8 1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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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게이밍모니터 울트라기어를 선보이고 있다./이승준


[이승준 기자]LG전자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의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18’에 참가하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행사에서 최고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IT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LG전자는 ▲게임에 특화한 'LG 게이밍노트북' ▲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대화면으로 레이싱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LG 시네빔 Laser 4K' ▲노트북 'LG 그램'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씽큐(ThinQ)' 등 IT 기기를 선보이고 있다.


15.6인치 화면의 LG 게이밍노트북(모델명: 15G880)은 1초에 화면을 144장 보여준다. 이는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 수준 사양이다. 화면이 빠르게 변하는 슈팅게임 등에서 화면을 부드럽게 보여준다.


LG전자는 최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주력 제품 8종도 전시한다. 대표모델(모델명: 34GK950G)은 21:9 화면비에 WQHD(3,440X1,440) 해상도를 갖췄다. 1초에 최대 120장(120Hz) 화면을 처리해 빠른 움직임도 부드럽게 묘사한다.


▲ 게임시연을 유저들이 기다리고 있다./이승준


LG 시네빔 Laser 4K는 레이싱 게임 등을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150인치 대화면을 2500안시루멘(Ansi Lumen) 밝기로 보여주고, 4K UHD(3,840X2,160) 해상도로 생생한 화질을 구현한다.


LG전자는 넥슨 부스에도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씽큐 160대, LG G7 씽큐 295대를 설치했다. LG V40 씽큐는 6.4인치 QHD+(3120X1,440) 해상도 올레드 풀비전(OLED Full Vision) 대화면을 탑재했다. 169g 무게에 7.7mm 두께로 6.4인치 이상 스마트폰 중 가장 가볍고 얇다.


한편 LG전자는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했다. 16일부터 17일까지 자사 부스에서 CJ의 게임방송채널 온게임넷(OGN)과 인기게임 ‘배틀그라운드’ 경기를 중계한다.


LG전자는 레이싱모델 홍지연, 유진 등이 포즈모델로 나와서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 LG 그램을 방문한 유저들이 시연하고 있다/이승준


▲ 레이싱모델 홍지연과 유진이 포즈를 하고 있다./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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