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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7 19: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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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오거돈) 아동보호종합센터(이하 센터)는 아동학대예방의 날(11.19.) 및 아동학대예방 주간(11.19.~11.25.)을 맞아 아동학대예방 세미나,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등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준완 기자]부산시(시장 오거돈) 아동보호종합센터(이하 센터)는 아동학대예방의 날(11.19.) 및 아동학대예방 주간(11.19.~11.25.)을 맞아 아동학대예방 세미나,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등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센터는 부산동부.서부.남부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예방 합동캠페인’을 17일 오후 1시 금정구 스포원파크 수변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만들기 체험 및 다트 퀴즈, 포토존 운영, 페이스페인팅 등을 운영하고, 이와 함께 11월 중 기관별 릴레이 캠페인, 현수막 게재, 도시철도 스크린도어 광고(연산역)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22일 오후 2시부터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아동복지유관기관 종사자 등 300명이 모여 ’재학대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서비스 개입방안‘ 이라는 주제로 아동학대예방 세미나를 개최 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아동학대는 사후 대책보다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아동학대예방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인식을 제고하고, 아동학대예방에 대한 시민적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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