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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5 14: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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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믹관련업체들이 장비를 전시하고 잇다./이승준


[이승준 기자]2018국제세라믹/신소재응용기술전전&한국접착코팅필름기술전과 2018한국세라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 C홀과 3층 컨퍼런스룸에서 개막했다.


전시회에는 10개국 150개사에서 세라믹, 금속, 화학, 접착, 코팅, 필름소재, 복합재료, 희소금속 관련 첨단 세라믹, 신소재 및 응용기술을 보유한 관련기관, 기업, 대학, 연구소가 참여하는 국내유일의 첨단 세라믹 & 신소재분야 전문전시회다.

▲ 장비와 소재를 전시하고 있다./이승준


한국세라믹연합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세라믹학회, (사)한국중소화학기업협회, (사)한국분체공업기술협회, 한국복합재료학회,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신소재경제신문, 월간세라믹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있다. 또한 한국세라믹기술원, 강원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 전남테크노파크, 후원으로 개최된다.


전시회는 크게 첨단 세라믹관, 신소재관, 접착코팅필름기술관, 신소재 응용기술관, 대학연구 성과물관, 정부신소재 R&D관, 신소재 해외기업관으로 구성된다. 해외기업과의 비즈니스 네트워킹과 해외바이어 초청으로 수출구매 상담회도 동시에 개최하여 국내개발 신소재의 수출에도 기여하게 된다.


▲ 세리믹 소재 연구원들도 창여하고 있다./이승준


또한같은 기간에 2018한국세라믹학회 추계학술대회도 동시에 개최, 40건의 세라믹관련 소재 전문세미나와 3건의 첨단신소재 세미나를 개최해 신소재 미래전망, 신소재 육성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참여 기업과 관련기관 간 상호 벤치마킹을 통해 선진국에 비해 열악한 상태에 있는 국내 세라믹, 신소재 육성과 개발을 통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소재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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