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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5 11:49:15
  • 수정 2018-11-15 12: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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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자상감국화문3인다기 白磁象嵌菊花文3人茶器



일상의 삶속에서
아름다움
멋과 꿈을
찾았다.


그 속에는
소박한 감정과
생활이 꾸밈없이
담겨져 있고,

대자연의 일부인
흙의 숨결과
온몸으로 만든
도공의 마음이
함께 녹아들어 있다.


잔에 차를 따르면
물소리와 바람소리가
한데 어우러져
차의 정취를
새삼 더 느끼게 한다.


작가약력/1990 -현재 소정도예연구소 소장 손유순, 1999 - 2000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도자기기술학과 강사, 2002 국제도자 워크샵 초대작가 - 재단법인 경기도세계도자기 엑스포, 2004 경기으뜸이 도자기부문 선정- 경기도지사, 2012 이천시 유네스코 창의도시지정기념 초대작가전- 손유순 도자전, 2014. 10. 1 계간 가온문학 가을 창간호 신인상 - 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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